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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09/07/30 18:06
찾아보면 주변에 좋은 국회의원들이 가끔씩은 있는 것 같다.
그중 대표적인 사람 이정희
100분 토론때 말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서울법대출신 변호사...
누구보다 기득권에 어울리는 사람인데 다 던져버리고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한다.
이은재 같은 쓰레기에게 끌려나왔지만 몸을 던져 미디어 악법을 막으려했다.
'쇼가 아니라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오늘 거금 10만원 후원했다.
연말에는 11만원으로 돌아올 것이고...
10년 후에는 10억 이상의 가치가 되어 대한민국을 살릴 것이다.
Posted by 백가
분류없음2009/07/30 17:46
                      7월 6일     7월 22일      7월 25일       비고
MB 지지율         41.2%    미디어악법       31.1%    -10.1%
딴나라당 지지율  35.5%     강행처리         26.3%     -9.2%

고무적인 일이다.
미디어악법 강행처리 3일만에 10%나 지지율이 빠지다니...

딴나라당 선거로 끝장내버리자.
Posted by 백가
분류없음2009/07/08 20:07
해방 후 지금까지 독재적 군사통치가 판을 칠 때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외면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얼핏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 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 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Posted by 백가